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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火)원소 사념체 생성과 응용
불원소 생각체
Creating a Fire Elemental Thoughtform

 

<Image provided by Alejandro Lizardo on Free photos 이미지 제공: 프리포토스>

 당연히 위험이 따르는 응용법이다. 불 원소를 통제하는 데 익숙한 자만 행해야 한다. 조금의 실수라도 저지른다면 자신이 만든 존재가 화재를 내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이 응용법은 가볍게 여길 만한 것이 아니다. 시도하기 전에 <사념체 고급 응용법>을 필독하길 바란다. 또한, 불원소의 응용에 앞서서 복잡한 사념체를 만들고 통제하는 것에도 경험이 있어야 한다.

1. 트랜스 상태에 진입하여 불속에 자신이 있는 것을 시각화한다. 열기와 불 특유의 소리를 느끼고 불타는 것을 느낀다.

2. 불을 모아서 자신의 앞에 구체 모양으로 만든다. 점점 많은 양을 구체 속에 넣어 고밀도로 만들어 간다. 모든 방향에서 불 원소를 모아서 구체에 넣는다. 방법은 숨을 내시면서 불 원소를 구체에 넣겠다고 의지를 가지는 것이다. 고밀도가 될수록 더욱 뜨거워지고 실제 불처럼 나타날 것이며 더욱 뜨거워질 것이다. 당연히, 구체를 만들면서 열기를 느끼게 된다. 마치, 불길 한가운데 실제로 있는 느낌이 들 것이다. 이때 구체가 아니라 다른 모양을 하게 해도 좋다. 어느 모양이든 목적에 적합하게 하면 되는 것이다.

3. 이루고자 하는 목적에 맞게 불원소 구체에 명령(program)한다. 목적에 맞는 짧고 간결한 확언문affirmaton을 강하게 원하면서 말한다.

4. 불의 특징이듯, 불원소 구체는 점점 크기를 키워가는 경향이 있다. 불원소 구체가 스스로 점차 소멸하여 완전히 임무를 종료하도록 명령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5. 방금 만든 사념체에 이름을 지어주고 여러 번 부른다.

6. 깊게 숨을 마시고 강하게 내시면서 불원소 구체를 가야 하는 방향으로 보내라.

7. 이제 완전히 사념체와 이 의식에 대해 잊는다. 이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작용을 방해한다.

 주로 불 원소 사념체는 무언가를 불에 태워야 할 때 쓴다. 필자는 관찰의 결과로 불 원소 마법을 사용할 때나 만들어진 존재가 임무를 수행할 때 시전자의 오라가 빛을 뿜고 열기를 내뿜는 것을 알고 있다. 흑 마법에서 화염 구체를 적의 몸에 겨냥하는 것도 좋다. 이런 응용법은 1920년대와 30년대 독일 사탄교 집회소에서 주로 쓰였다. [아돌프 히틀러도 여기에 속했었다.] 영적 희생양이라는 형태로 죽음을 맞이할 없어져야 할 적에게 말이다. 대상이 불 원소에 수련을 쌓지 않았다면 피가 마치 끓는 물처럼 끓으며 죽을 것이다. 결과는 심장 마비로 나타날 것이며 당연히 자연사로 처리될 것이다.



ⓒ 원문 저작권은 JoS 단체에 있으며, 번역된 글의 저작권은 번역자(마기스테르 안)에게 있다. 원문은 원작자에게 허가를 맡고 번역되었다. 

 

본 번역문서는 비영리 기구 사탄님의기쁨(JoS)만의 관점을 담고 있음을 밝혀두는 바이다. 독자를 위해, 특히 신자분(회원)의 편의를 위하여 번역된 것으로 개인적인 학습과 연구목적으로 보관 및 사용을 허락한다. 단, 내용을 변경하지 말기를 당부하는 바이고 하게 된다면 세부사항에 대하여 번역자에게 간단하게 연락을 취하면 감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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