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마법사가 되기 위해서 치루는 입문식은 원래 제단, 양초, 양피지, 피, 선배 마법사/마녀가 필요한 복잡한 의식이다. 하지만 이 글을 읽는 독자가 기독교가 상당히 대중적인 국가에서 자랐다면 간단히 입문할 수 있다. 바로 주기도문을 거꾸로 외우는 것이다. 다른 종교를 절실히 믿는 다면 그 종교의 신을 믿지 않음과 모독하는 내용을 종이에 적은 후 자시(밤 열한 시부터 오전 한 시)에 읽는다. 간단하다고 바로 하지 말고 깊게 생각해보고 하라. 총 3일에 걸쳐 매일 밤 잠 자리에 들기 전에 양초 하나에 불을 붙이고 주기도문을 거꾸로 외우거나 믿는 종교를 부정하고 모독하는 내용을 외운다. 이 어휘들을 말 할 때 수갑과 족쇄가 손과 발에 채워져 있는 것을 시각화하라. 이 수갑과 족쇄를 아주 뜨거운 번개가 지나가..
지금부터 연재할 글은 실용적 마법witchcraft이며 흑마법의 가치를 아는 자들의 비밀의식과 교묘한 기술을 알려주는 내용이다. 대중 종교가 우리같은 마법사를 박해하고 있는 실정이기에 이 글을 읽는다면 캡처하거나 내용을 복사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보존해서 두고두고 읽기 바란다. 수련을 하고 실제로 마법을 걸어 보면서 이론을 경험으로 다시 한번 배우게 될 것이고 그 때가 되면 이 이론들의 숨겨진 뜻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때를 위해 보존하라. 가끔 사탄교인이 성경(기독교 경전)을 거꾸로 외우는 것을 목격하는 자가 있다. 우리가 이것을 하는 이유는 기독교 교회에 한 번이라도 가거나 믿음을 가졌던 자를 따라다니는 영가나 사념체(마법으로 만든 인공적 존재)를 떼어 내는 데 가장 손쉬운 방법이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