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생 마법: 상대를 죽이는 저주, 데스스펠 [대한 사탄교 - 마법: 초능력]

살생 마법

데스 스펠 Death Spell

 

 

 이 마법은 당연하지만 저주이다. 굳이 분류한다면 흑마법에 속한다. 만약, 저주의 대상의 물건(개인 소지품)을 손에 넣을 수 있다면 그러도록 하라.

 

 

1. 저주 인형을 만든다. 꼭 인형이 아니더라도 좋다. 무엇으로 만들던 대강 사람 모양을 하게 한다. 가능하다면, 제작 시 상대방의 물건을 넣도록 하라.

 

2. 묘지에 가서 흙을 조금 구한다.

 

3. (저주) 대상을 시각화하며 인형에 최대한 집중한다. 갖고 있는 모든 증오를 생각하라.

참고로 특히 인형을 만들 때 증오를 담아 만들면 좋다. 이 과정에서는 고도의 집중 상태를 유지하여 의도를 잊지 않고 있어야 한다. 이를 하현달일 때(달이 천갈궁이나 마갈궁에 있을 때가 좋다) 한다.

 

4. 작은 상자를 만든다. 간편하게 판지cardboard를 써도 좋다.

 

5. 검은 양초를 키고 저주 대상의 죽음과 파멸에 집중한다. 이때 절대로 방해받거나 집중을 잃어서는 안된다!

 

6. 인형을 만든 상자에 넣는다.

 

7. 상자를 땅에 묻는다.

 

8. 흙을 조금 남겨 놓는 것을 기억한다.

 

9. 묻는 장소는 야외로 하고 흙을 얻은 묘지도 좋다. 아까 남겨 놓은 흙은 상자 위를 덮을 때 사용한다. 이 마지막 흙을 덮을 때에 대상이 죽음을 맞을 거라는 것을 의식하면서 한다.

 

10. 이제 저주 마법에 대해서 완전히 잊는다. 저주 대상도 포함해서 잊어야 한다. 생각하게 되면 저주 마법을 방해하게 된다.

 

 

 

 

 

 

 

 

 

 

 

 

 

 

 

 

 

 

 

 

 

 

 

 

 

 

 

 

 

 

 

 오라로 살생하는 법:

인형이나 의식 마법ceremonial magick처럼 거추장스럽지도 않다. 하지만, 시전자가 대상자보다 반드시 더 강해야 한다. 대상자가 자고 있을 때 하면 가장 좋다. 회색 오라를 대상자 몸 주변에 두르고는 다음처럼 확언하라.

 

 

 확언:

“회색 사기邪氣(회색 죽음의 에너지)가 [대상자 이름]을 죽이고 있다.”

 

 

 이는 하현달이 뜨는 기간 중 화요일과 토요일에 하면 가장 좋다. 이런 의식을 마치고 난 다음에는 반드시 오라와 차크라를 정화하여야 한다.

 

 

 또한, 위 오라 마법을 살생 마법 직후에 행해도 좋다. 마찬가지로, 인형을 갖고 하는 것이다. 대상자가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하현달이 뜨는 기간 동안 매일 밤에 반복한다.

 

 

원문original article

번역자: 마기스테르 안

ⓒ 원문 저작권은 JoS 단체에 있으며, 번역된 글의 저작권은 번역자(마기스테르 안)에게 있다. 원문은 원작자에게 허가를 맡고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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