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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트레인지 매직(이상한 마법>을 보고나서: 

음악과 보너스 영상을 중심으로 한 영화감상문



실행제작 조지 루카스는 처음에는 이 영화를 오페라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노래를 작곡하려다가 의외의 결정을 내립니다. 바로, 오래된 노래로 사랑을 전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록 음악을 넣는 것이죠. 실행제작도 사람이라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가 나올 때가 사실 영화의 절정(하이라이트)랍니다.



<실행제작 조지 루카스 인터뷰 장면>

모든 이미지, 삽화 등등은 저작권법 28조와 25조를 준수한 공정사용이다. 즉, 리뷰를 위한 것이라 페얼유스(Fair use 공정사용)이다.



주인공 '마리안'과 다양한 인물. 제가 한국어 더빙(코리안 더빙)으로 보지 않아서 캐릭터 이름을 정확히 적어드리기 어려우니 아래 웹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imdb.com/title/tt4191054/fullcredits?ref_=tt_cl_sm#cast 

영화 <스트레인지 매직>에 캐스팅된 사람 이름과 역활이 적혀있습니다.




<보너스 영상에 자주 출연한 '펼쳐지는 식물'씨>

개인적으로 저는 보너스 영상에서 유난히 많이 나온 저 식물이 인상적이네요. 조금 엉뚱하지만요. 그러니까, 주인공인 마리앤과 별 관련이 없잖아요 (웃음)



보너스 영상에서도 웃김이(휴머러스/유머러스) 느껴져요.


<보너스 영상 중 캡처>

DVD 메뉴로 착각하고 영상을 보다가 리모컨을 실수로 눌렀는지 잠시 당황했답니다.


보너스 영상을 중심으로 리뷰


<보너스 영상 선택 화면>


보너스 영상

1. 그 마법을 만드는 과정 

(1.은 인터뷰 영상입니다.)

2. 마법적 막 섞기: 아웃테잌스, 테스트스 앤 멜로디스 

(2.는 영화에 나온 음악을 다시 한 번 느껴볼 수 있습니다.)


1. 인터뷰 중 인상 깊은 것은 특히나 성우인데요, 그냥 성우가 아니라 처음에는 공감을 영화 후반부에서는 공감을 일으키는 성우가 필요했다고 말해서 성우에 조금 더 관심이 갔답니다.


2. 제가 들으면서 세 본 결과 곡은 3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써니와 요정의 노래에서 

저는 'Yeah'라는 부분을 '네'라고 번역이 되어서 매우 적절한 번역이라고 느꼈습니다.



락음악의 시작은 '바닥 내려치기'


I'm evil

I'm evil evil evil as can be

- part of lyrics of 'I'm evil from movie <Strange Magic>'

 나는 사악 사악 사악 되도록 사악하지

가사가 정말 재밌습니다. 사악한 인물과 주인공의 관계가 계속 바뀌는 과정과도 정말 잘 어울립니다.



마지막에 마리앤이 절벽을 배경으로 승리감을 느끼는 장면은 첨부하지 않을게요. 여러분의 감동을 망치기는 싫으니까요.


감독 게리 리드스트롬이 요정 이야기를 원했다고 인터뷰 영상에서 밝혔는데요, 윙스클럽과 디즈니 공주들과 같은 진부한 이야기가 아닌 조금은 색다른 요정이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요정 이야기면 비현실적인 느낌에 몰입이 안 돼기 쉬운데 곤충과 식물이 실사적으로 묘사되면서 몽환적인 느낌이 들어서 영화 <스트레인지 매직>만의 독특한 느낌이 듭니다.



"병우, 컴퓨터 뒷면에 벙렬포트를 환인해줘"

-이번 블로그 클로징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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