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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 트렌드: 역시 트렌드는 이유가 있어! [스낵 테이스팅 져널]
광기를 만든 허니버터칩
'허니버터 Honey-Butter' 유행을 만든 허니버터칩. 이제 유행을 넘어 광기라고 표현해야 그 인기가 더욱 잘 표현될 정도이다.
<허니버터칩 사진>
수입 식재료를 강조한 포장
수입 음식재료인 프랑스산 고메버터와 벌꿀을 넣어서 감자칩의 품격을 높였다. 타사가 더 맛있는 감자칩으로 경쟁하게될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렌다.
<프랑스산 '고메버터'와 달콤한 '벌꿀'을 강조했다.>
한 번 먹어보려면 고생길!
주변 슈퍼마켓과 컨비니언스스토어(편의점)에 가보아도 재고가 없어 구할 수가 없었다. 그렇기에 더더욱 호기심이 발동하여 꼭 먹어보고 싶었다.
마침내 한 슈퍼마켓에서 발견하여 구매했다. 허니버터칩 과자를 맛보기 위해 5,000원을 지출했다. 타 과자와 비교하여 비싸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지만 과자 하나만의 가격은 알 수가 없었다. 가게에서 잘 안 팔렸는지 물냉면 한 개입이 테이프로 붙어져 있었기에 그것을 통째로 사는 선택만 있었다. 게다가 가게 주인이 유행을 아는 지 배짱을 부려서 허니버터칩 딱 한 개만 진열해놓았다.
맛 평가: '실망과 슬픔'
듬뿍담겨 눈으로 풍요가!
생각보다 과자봉지를 열었을 때 꽉차있는 느낌이 풍요를 연상시켜 식욕을 더 일으켰다.
새로운 맛
한식에 익숙한 한국인의 혀에 새로운 자극을 가져온 혁명이다. 달콤함이 질리지 않는 달콤함이다.
여러분과 함께 이글에서 함께한 이글 안지원입니다.
주로 포스팅하는 블로그는 네이버 <이글 안지원의 블로그 Blog of Eagle Ahn Jiwon>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