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리뷰] 돈페: 전문 요리에 뷔페까지 포함되니 맛보는 재미가 있는 돈까스 전문점 [서울 구로지밸리점][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맛집탐방]

돈페Donfe: 

전문 요리에 뷔페까지 포함되니 맛보는 재미가 있는 돈가스 전문점

정확한 비평을 위해 식당에 연락없이 불시방문하였습니다. 과연, 광고 이미지와 식당의 실재는 어떻게 다를 것인지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총 2회차 방문을 하고 비평을 남깁니다. 

 <역시, 돈가스가 전문이라 놓칠 수 없다.>

저렴한 가격에도 요리가 계속 바뀐다.

요리는 한 두 가지 변화가 있습니다. 두 번 모두 저녁(평일디너)에 갔습니다. 요리 가짓수가 많아질 수록 '남는 재료'라는 식당입장에서 손실이 생기는 데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요리를 선보여서 긍정적 평가를 내립니다.

다양한 요리의 일부를 사진으로 미리보세요!

지금은 9900원에 제공 안됩니다. 주의!

평일런치 11900 평일디너 121900 초등학생 8900  소인(4~7세) 5900 주말/공휴일 12900

국내산 수제 생 돈가스를 포함한 피자, 파스타, 샐러드 등 약 40여가지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행복한 가격 9,9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패밀리돈가스뷔페입니다. -돈페 웹사이트 인용

겸손한 몸짓을 한 요리사.

주방이 개방형 주방이라 요리를 접시에 담으러 갈 때 요리사를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요리사가 손을 가지런히 모아서 잡고 인사하는 듯한 제스처를 한 상태로 손님이 요리를 어떻게 즐기고 있는지 보는 모습이 감명깊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쉐프를 칭찬해주고 싶었습니다. 개방형 주방이 주는 정직함(요리과정을 볼 수 있음)과 요리사의 태도(겸손한 제스쳐)로 인해 긍정적 평가를 내립니다.

<음식점 의생관리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개방형 주방'>

자녀의 눈높이에 맞추다.

과일화채에 최근 유행하는 영화 <겨울왕국 Frozen>을 이용해 요리 이름으로 사용해 자녀를 동반한 고객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긍정적 평가를 내립니다. 

<'엘사도 반한 겨울왕국 화채'라는 요리이름이 어린 손님도 기분 좋게한다.>

뛰어난 고객 응대.

테이블에 있는 접시를 자주 회수해줘서 식사를 편안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접시에 소스가 묻으면 심미적인 맛이 떨어져서 짜증이 샘솟는 데 말없이 접시를 자주 회수해주었기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립니다. 

아니나 다를까! 수상경력!

아니나 다를까 브랜드 돈페는 우수한 서비스에 대해 수상경력이 있다.

2015년 소비자가 뽑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

평가: 맛집/상/중/하 

돈가스의 튀겨진 층과 고기가 떨어지지 않아 신선함을 증명하여 전문점의 명칭에 손색이 없다. 요리사의 겸손한 태도와 직원의 친절로 인해 추천한다.

필자의 개인적인 일지:

처음에는 돈가스를 태우는 순간 사진을 찍어 옆 식당에 팔아버릴 생각으로 2회차 방문을 하였다. 그러나, 돈가스를 태우는 실수가 없었으며 쉐프의 겸손함과 직원의 친절한 서비스로 필자의 사악한 마음이 바뀌었다. 결국 추천하는 곳이다. 돈가스의 튀김옷과 고기가 딱 붙은 느낌이 매우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다. (냉동 돈가스의 경우 해동하여 테이블에 오르면 튀김옷과 고기가 자동으로 벗겨지는 기분나쁜 식감을 주게 된다.)

뷔페의 단점을 극복한 돈페

뷔페는 여러가지 요리를 선보이기에 각 요리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돈페는 그 단점을 극복하여 전문 요리가 아닌 타 요리도 감점요소를 발견할 수 없었다.

> 글 요약(더 쉽게 찾아오시라고 오타도 검색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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